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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들 '테마형 외유'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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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하한기'를 맞아 국회의원들의 '테마형'외국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열린우리당 바른정치모임 소속 의원 20여명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고구려 역사탐방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

    이번 현지답사를 통해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나라당 국가발전연구회 소속 의원 10여명도 6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 유적지와 백두산 두만강 옌볜(延邊)독립운동 유적지를 찾는다.

    한민족통일연구회 소속 20여명은 19일 중국을 거쳐 백두산 천지에서 '남북평화통일기원 대제(大祭)'를 갖는다.

    이어 현지 한국 기업인들과 간담회 및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열린우리당 이화영,한나라당 고진화 의원 등은 러시아에서 열리는 한인 이주 1백40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출국한다.

    산자위 의원들은 핀란드 등 4개국을 방문해 유럽의 핵폐기장과 원전관리시설을 견학한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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