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브라질 증시를 긍정 평가했다.

3일 모건스탠리 마리오 전략가는 미국 인플레 우려감이나 중국 경착륙 불안감 등이 주요한 이슈이나 브라질 경제는 글로벌 사이클 노출도가 완만하다고 지적했다.

브라질의 자체 경제사이클이 투자자들의 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이어 미국 경기 불확실성이 세계 증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6개월기준으로 경제여건이 급속 악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추정하는 게 타당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