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레인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하향 조정했다.

2일 굿모닝 오재원 연구원은 레인콤의 2분기 실적이 추정치에 못미치는 실망스런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예상 EPS를 16.8% 내린 3,815원으로 조정하고 적정가도 4만4,000원으로 내렸다.

다만 2분기를 바닥으로 하반기에는 점차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