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730선 하회..高유가로 투자심리 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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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50분 현재 전주말 대비 10.71P(1.4%) 하락한 724.63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329.62를 기록하며 1.59P 약세를 시현중이다.
전주말 뉴욕 증시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의 사상 최고치 돌파 소식과 미 금융기관으로의 테러위협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를 불안케 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49억원과 294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423억원 어치의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프로그램은 637억원 매도 우위.
하이닉스와 하나은행을 제외한 대부분 대형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삼성전자가 41만원선이 위협받고 있는 것을 비롯해 SK텔레콤은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또 외환은행,신세계,LG화학,농심 등도 3% 이상 떨어지며 낙폭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다.
코스닥에서는 LG텔레콤,다음,레인콤,웹젠,KH바텍 등이 상승하고 있다.반면 NHN,아시아나항공,하나로통신 등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2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50분 현재 전주말 대비 10.71P(1.4%) 하락한 724.63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329.62를 기록하며 1.59P 약세를 시현중이다.
전주말 뉴욕 증시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의 사상 최고치 돌파 소식과 미 금융기관으로의 테러위협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를 불안케 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49억원과 294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423억원 어치의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프로그램은 637억원 매도 우위.
하이닉스와 하나은행을 제외한 대부분 대형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삼성전자가 41만원선이 위협받고 있는 것을 비롯해 SK텔레콤은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또 외환은행,신세계,LG화학,농심 등도 3% 이상 떨어지며 낙폭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다.
코스닥에서는 LG텔레콤,다음,레인콤,웹젠,KH바텍 등이 상승하고 있다.반면 NHN,아시아나항공,하나로통신 등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