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카드 발매 시작 ‥ 서울시, 6~12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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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카드 운영업체인 한국스마트카드는 30일 6∼12세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어린이용 티머니(T-Money)' 카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반 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어린이용 티머니는 대용량 IC칩이 내장된 고급형으로 마일리지 연계 서비스는 물론 박물관 등 서울시가 운영하는 기관의 입장료도 지불할 수 있다.
편의점인 'LG25'와 지하철 5∼8호선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지하철 1∼4호선 매표소에서는 8월초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1장 가격은 일반용(2천5백원)보다 할인된 1천5백원이다.
어린이용 티머니는 당초 지난 16일부터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한국스마트카드측이 카드에 사용되는 반도체칩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발매가 늦어졌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일반 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어린이용 티머니는 대용량 IC칩이 내장된 고급형으로 마일리지 연계 서비스는 물론 박물관 등 서울시가 운영하는 기관의 입장료도 지불할 수 있다.
편의점인 'LG25'와 지하철 5∼8호선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지하철 1∼4호선 매표소에서는 8월초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1장 가격은 일반용(2천5백원)보다 할인된 1천5백원이다.
어린이용 티머니는 당초 지난 16일부터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한국스마트카드측이 카드에 사용되는 반도체칩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발매가 늦어졌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