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경기의 둔화로 시장의 조정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수경기의 회복 여부가 증시 전망의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대우증권은 내수경기 침체가 지속 중이지만 3분기를 저점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가계부채조정과 중소기업의 경기침체 등으로 회복속도는 2005년 상반기까지 매우 느릴 것이라며 본격적인 회복은 2005년 하반기로 예상했습니다.



대우증권은 8월의 내수주 Top Picks로 코리안리, 신한지주,에스원,KT&G를 선정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