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매도가 이어지면서 베이스가 악화돼 29일 선물가격은 하루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특히 신규 매도 물량을 포함한 미결제약정이 증가하면서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이날 주가지수선물 9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2.25포인트(2.34%) 떨어진 93.90으로 마감됐다.

외국인은 2천6백69계약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1천5백71계약과 9백93계약을 각각 순매수했다.

종가 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0.69) 상태였다.

미결제약정은 4천6백40계약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