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골드만삭스증권은 기아차 2분기 매출은 성장하겠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골드만은 강력한 수출 호조로 2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6% 증가한 3.97조원을 기록할 것이나 소형차 위주 영업에 따른 전체 판매단가 하락과 내수 침체로 영업이익은 13% 줄어든 1천900억원을 예상했다.

목표주가 1만원으로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