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의 상반기 순익이 8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95.4%가 늘어났습니다.

또, 매출액의 경우 5조 282억원을, 경상익은 1,142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20.6%와 90.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종합화학과 해외법인 지분법 평가익 증가 등으로 순익과 경상익이 90%이상 급증했다며 부채비율도 83%로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