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하나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현대모비스 2Q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4.1%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파업영향이 적고 신차종 모듈 적용이 늘어나면서 3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모비스 모멘텀으로 중국내 현대와 기아차의 AS 부품 판매법인 설립 가시화와 해외 완성차로부터 모듈 수주 가능성 고조 등을 꼽았다.

목표주가 7만3,500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