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평안남북도에 많은 비".. 北방송
방송은 "이 지방에서 비교적 많은 비가 예견돼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는 많은비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워야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방송은 또 "이날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개성, 강계, 혜산, 청진, 함흥,원산 지방에 때때로 비가 내리고 남서풍이 4-7미터로 불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편 압록강 유역에서는 지난 18-20일 집중 호우로 인해 곳곳의 관측소 수위가최고 수위에 육박, 1979년 이후 최대의 홍수 피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함보현 기자 hanarmd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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