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JP모건증권은 대만 AU옵트로닉스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한 가운데 올 하반기 가동률 하락과 지속적인 패널가격 하락 전망을 감안해 올해및 내년 예상 주당순익을 종전대비 각각 8%와 14%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연말 목표가를 기존 73NT달러에서 51NT달러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