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미, 용산기지 이전 협상타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미 양국은 용산기지 이전협상과 관련해 그동안 걸림돌로 작용했던 대체부지 면적 등에 대해 합의해 용산기지 이전을 다시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미 양측 협상단은 미국 워싱턴에서 제10차 미래한미동맹정책구상 회의를 갖고 오산.평택기지 일대에 주한미군용 임대주택 부지 등 349만평을 미군측에 제공하는 선에서 그동안 팽팽하게 맞섰던 대체부지에 대한 이견을 해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늦어도 2009년쯤에는 서울 용산기지 터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ADVERTISEMENT

    1. 1

      생활폐기물 직매립 내년부터 금지…수도권 절반, 민간위탁 불가피

      내년 1월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전면 금지되는 가운데 수도권 기초지자체 절반 가량은 공공 소각시설 용량 부족으로 민간 위탁 처리가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지자체들은 기존 시설 활용만으로도 제도 시행이 가...

    2. 2

      대출 이자 깎아 원금 상환…신한銀 '선순환 포융금융' 가동

      신한은행이 개인사업자의 고금리 대출 이자를 깎고, 할인금액을 원금 상환에 쓰는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신한금융그룹이 최근 신설한 생산적금융 추진단의 포용금융 분과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신한은행은 이 같은...

    3. 3

      쿠팡, 정보유출 '1조6850억 보상'…"1인당 5만원, 탈퇴해도 지급" [종합]

      쿠팡은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 고객 신뢰를 복원하기 위해 1조6850억원 규모의 고객 보상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 대표는 "쿠팡의 모든 임직원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