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행정수도 옮기면 美대사관도 따라갈것" ‥ 허바드 주한美대사 입력2004.07.22 22:22 수정2004.07.22 22: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토머스 허바드 주한 미국 대사는 22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행정수도를 옮기고 정부가 원할 경우 미국 대사관도 같이 옮겨갈 것"이라고 밝혔다.또 "다만 서울에 인구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영사관 등 대사관 기능 가운데 일부는 서울에 둘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적절한 부지를 구하는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두 달 동안 몰랐다…미국 '민감국가' 대응 놓친 정부 미국 에너지부(DOE)가 지난 1월 초 한국을 '민감국가' 분류 대상에 올린 사실이 확인됐다. 정부가 두 달간 미국의 동향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온다.15일(현지시간) DOE에 따르면 한국은 조... 2 미국 '韓 민감국가' 지정에…여야 '네 탓' 공방 미국 정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여야가 '네 탓' 공방을 벌였다.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5일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로 인한 리더십 공백 속에서 적절한 외교... 3 이준석 "나는 솔로 25기 광수 헌신에 경의 표한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ENA와 SBS 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한 지방 근무 의사 '광수'를 향해 경의를 표했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서 개업했다는 광수는 "동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