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메리츠증권 이희철 연구원은 LG석유화학에 대해 LG정유 파업이 한달 정도 장기화되지 않는 한 실제 큰 영향을 없을 것으로 추정했다.

나프타 재고 물량이 20일분에 달하고 수입확대를 통해 어느정도 기간은 원료조달이 가능하기 때문.

이 연구원은 그보다 3분기 영업익률이 16%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양호한 배당수익률도 장점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속 목표주가 3만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