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토사오염제거 기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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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오염된 토사에서 오염물질을 분리시키는 세척기술을 개발해 최근 환경부로부터 환경신기술로 지정받았습니다.
이 신기술은 기존 기술에 비해 처리 효율이 높을 뿐 아니라 비용이 외국기술의 절반 수준이어서 경제성도 매우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친환경 건설을 주도해온 노력을 인정받게 돼, 앞으로 공공기관 환경시설 공사와 설계 입찰시 가점부여로 수주경쟁력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이 신기술은 기존 기술에 비해 처리 효율이 높을 뿐 아니라 비용이 외국기술의 절반 수준이어서 경제성도 매우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친환경 건설을 주도해온 노력을 인정받게 돼, 앞으로 공공기관 환경시설 공사와 설계 입찰시 가점부여로 수주경쟁력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