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탄광 폭발 24명 사망
방재본부 대변인인 9명의 광부는 가까스로 땅 위로 빠져나오는데 성공했으나 다른 13명은 실종상태라고 덧붙였다.
사고당시 지하 545m의 갱안에는 46명의 광부가 있었으나 6시간가량 계속된 화재로 인한 고온과 자욱한 연기 때문에 구조작업이 어려움을 겪었다.
(도네츠크.키예프 이타르타스.AFP=연합뉴스) quarri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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