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엠텍비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0일 대우 김운호 연구원은 엠텍비젼에 대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현 수준의 주가는 휴대폰 부품업체들의 평균 수준에도 못 미치는 투자지표를 적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6월 삼성전자 비중은 전월대비 4.5%포인트 증가한 69.7%로 하반기 60% 상회 비중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