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양선박은 유해기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에 대한 승진과 신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유해기 신임 부사장은 경기대 경제학과를 나와 1979년 대한해운 회계팀장과 1999년 쎄븐마운틴해운 재정관리팀 부장을 거쳤습니다.

또 세양선박은 박명종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고, 명재곤 전 헤럴드경제 기자를 경영지원실 이사로 신임 발령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