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대만 파운드리 중기사이클 위기설 일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크레디리요네증권이 대만 파운드리 업계에 대한 중기사이클 위기론을 일축했다.
19일 CLSA 밍카에 쳉 연구원은 대만 파운드리 주가가 시장수익률을 밑돌면서 성장률 둔롸와 가동률 저하 가능성 그리고 재고 조정 등을 반영했다고 평가했다.
쳉 연구원은 그러나 차기 하락사이클 기간 가동률 최저치가 85%에서 지지돼 지난 2001 기술주 거품 붕괴시 가동률(50%이하)보다 견조할 것으로 점치고 중기사이클 위기론은 시기상조라고 진단했다.
견조한 설비확장과 업체들의 신중한 재고관리가 어우러지며 장기적으로 안정적 추이를 보일 것으로 판단.
TSMC와 UMC에 대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19일 CLSA 밍카에 쳉 연구원은 대만 파운드리 주가가 시장수익률을 밑돌면서 성장률 둔롸와 가동률 저하 가능성 그리고 재고 조정 등을 반영했다고 평가했다.
쳉 연구원은 그러나 차기 하락사이클 기간 가동률 최저치가 85%에서 지지돼 지난 2001 기술주 거품 붕괴시 가동률(50%이하)보다 견조할 것으로 점치고 중기사이클 위기론은 시기상조라고 진단했다.
견조한 설비확장과 업체들의 신중한 재고관리가 어우러지며 장기적으로 안정적 추이를 보일 것으로 판단.
TSMC와 UMC에 대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