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스는 세계적인 컴퓨터 부품업체인 크리에이티브사로부터 다각적인 경영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라고 16일 밝혔습니다.

클리에이티브사의 15일 Chua 부사장은 콜린스사를 방문하고 MP3와 PMP 등 콜린스 제품들의 해외 ODM수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초 콜린스의 최대주주인 디지탈스퀘어사를 인수한 크리에이티브사는 현재 추진중이 콜린스와 디지털스퀘어의 합병이 완료되면 합병법인의 최대주주가 될 예정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