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기전 양호한 실적대비 하락 지나쳐..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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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증권이 동양기전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6일 동원 서성문 연구원은 동양기전의 2분기 실적이 매우 양호했으며 이는 미국,일본으로의 굴삭기 수출이 늘어나 유압기기 매출강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DC motor 또한 해외 완성차업체로의 매출 증가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매출도 GM대우 등 국내 완성차업체의 수출 초강세에 힘입어 20.8%나 증가했다고 설명.
한편 중국긴축 관련 쇼크가 일어난 이후 주가가 급락한 상황이나 중국에 대한 의존도는 올 예상 매출액 기준으로 4% 정도이고 경상이익 기준으로는 최대 10% 수준에불과해 이는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또 철강가격에 대한 우려도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상당부분 판매단가로 전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7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16일 동원 서성문 연구원은 동양기전의 2분기 실적이 매우 양호했으며 이는 미국,일본으로의 굴삭기 수출이 늘어나 유압기기 매출강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DC motor 또한 해외 완성차업체로의 매출 증가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매출도 GM대우 등 국내 완성차업체의 수출 초강세에 힘입어 20.8%나 증가했다고 설명.
한편 중국긴축 관련 쇼크가 일어난 이후 주가가 급락한 상황이나 중국에 대한 의존도는 올 예상 매출액 기준으로 4% 정도이고 경상이익 기준으로는 최대 10% 수준에불과해 이는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또 철강가격에 대한 우려도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상당부분 판매단가로 전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7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