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제약업 비중확대..유한/한미등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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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증권이 제약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16일 동원 김지현 연구원은 제약업 분석자료에서 최근 발표된 유비케어의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원외처방매출액이 전년대비 22.9% 늘어났다고 전하고 이는 경기변동및 계절성과 무관한 만성 성인질환 치료제 시장의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판단했다.
게다가 작년 2분기 침체를 보였던 소화히계용약과 항생물질제제 시장도 두 자릿수 성장을 보였다고 설명.
한편 제약업체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했던 외자제 제약업체 시장점유율은 지난 4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지속한 가운데 유한양행(매수,목표가 9만8000원),한미약품(매수,목표가 4만8000원),대웅제약(적극매수,목표가 2만8000원)을 최선호 종목으로 추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16일 동원 김지현 연구원은 제약업 분석자료에서 최근 발표된 유비케어의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원외처방매출액이 전년대비 22.9% 늘어났다고 전하고 이는 경기변동및 계절성과 무관한 만성 성인질환 치료제 시장의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판단했다.
게다가 작년 2분기 침체를 보였던 소화히계용약과 항생물질제제 시장도 두 자릿수 성장을 보였다고 설명.
한편 제약업체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했던 외자제 제약업체 시장점유율은 지난 4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지속한 가운데 유한양행(매수,목표가 9만8000원),한미약품(매수,목표가 4만8000원),대웅제약(적극매수,목표가 2만8000원)을 최선호 종목으로 추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