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4.07.15 14:00
수정2004.07.15 14:00
교보문고 인천점이 16일 문을 엽니다.
새로 문을 여는 인천점은 전용면적 560여평에 10만종, 20여만권의 서적을 보유하게 됩니다.
또한, 도서검색대와 어린이 전용공간, 문화이벤트홀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분야별 10개 코너마다 도서전문상담사가 배치됩니다.
교보문고측은 개점일인 16일 황신혜씨의 사인회를 갖는 등 다양한 오픈 행사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