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용정보 사장 김영석씨 입력2004.07.13 15:08 수정2004.07.13 15: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은행 자회사인 우리신용정보는 13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영석 전 우리은행 부행장(55)을 선임했다.김 신임 사장은 경복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우리은행에서 리스크관리본부장 등을 거쳐 올 3월까지 부행장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추 수입하랬더니 김치가 들어오네…왜? 고공행진 하는 배추 가격을 잡기 위해 정부가 중국산 배추에 붙는 관세를 없앴지만, 실제로는 배추보다 '완제품'인 김치의 수입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중국산 배추를 수입해 김치로 가공해봤자 ‘... 2 美 "기준선 재설정해 새 양자협정"…한미 FTA '누더기' 되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2일부터 전 세계 무역상대국을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것과 관련, "우리는 기준선을 재설정하고 이후 개별 국가들과 양자 협정을 체결할 수 ... 3 홈플러스 회생신청 직전달 유동화채권 1500억원 발행…2년새 최대 홈플러스의 주된 단기자금조달 수단이던 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ABSTB·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 발행이 회생신청 직전인 지난달 최근 2년새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이르면 홈플러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