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6월 영업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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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부터 흑자를 보이던 인터파크가 저마진 상품비중의 증가로 지난달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207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4.4%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이 2억원으로 1분기에 비해 67.7% 감소했습니다.
특히 6월에는 1억8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증권은 인터파크의 경우 저마진상품군이 증가해 마진율이 11.5%에서 10.6%로 하락한데다 대손충당금 부담과 사내 인센티브등이 실적악화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인터파크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207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4.4%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이 2억원으로 1분기에 비해 67.7% 감소했습니다.
특히 6월에는 1억8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증권은 인터파크의 경우 저마진상품군이 증가해 마진율이 11.5%에서 10.6%로 하락한데다 대손충당금 부담과 사내 인센티브등이 실적악화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