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지난 5월1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일임형 랩어카운트 상품인 '유 퍼스트 랩' 계좌 수가 1만개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현재 계좌 수는 1만3백22개,판매금액(잔액)은 총 3천5백억원에 달해 삼성 대우 LG투자증권 등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