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대림산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12일 굿모닝 강관우 연구원은 대림산업에 대해 2분기 잠정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했다면서 올해 연간 추정실적을 7.0%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년 실적은 매출액 성장이 둔화될 것을 반영 1.9% 소폭 상향 조정했다.

강 연구원은 적정가를 3만9,000원에서 4만400원으로 상향 조정하나 성장 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