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반도체 업종 투자의견해를 비중확대에서 비중축소로 수직 하향 조정했다.

12일 메릴린치 반도체팀은 반도체 주가가 하락했으나 추가 하락 여지가 존재한다고 지적하고 최소한 현 수준에서 오르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내년 매출 증가율 전망치를 16%에서 6%로 낮춰 잡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