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 이틀연속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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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 무선 인터넷 관련주들이
이달 상장을 앞두고 있는 텔코웨어 영향으로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야호,옴니텔,지어소프트가 7%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특히 텔코웨어의 경쟁사인 유엔젤은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
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유엔젤과 텔코웨어가
향후 무선인터넷 관련 테마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엔젤은 skt 네이트 컬러메일 시스템
개발 및 운영권을 바탕으로 메세징 부문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싱가포르, 대만, 중국등 아시아지역의 통신사업자들에게 멀티메세징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한편 한양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유엔젤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작년대비 20%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 할 것으로 전망
했다.
또 유엔젤의 최근 50%가 넘는 주가하락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며 현 주가수준은
가격적으로도 메리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
이달 상장을 앞두고 있는 텔코웨어 영향으로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야호,옴니텔,지어소프트가 7%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특히 텔코웨어의 경쟁사인 유엔젤은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
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유엔젤과 텔코웨어가
향후 무선인터넷 관련 테마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엔젤은 skt 네이트 컬러메일 시스템
개발 및 운영권을 바탕으로 메세징 부문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싱가포르, 대만, 중국등 아시아지역의 통신사업자들에게 멀티메세징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한편 한양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유엔젤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작년대비 20%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 할 것으로 전망
했다.
또 유엔젤의 최근 50%가 넘는 주가하락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며 현 주가수준은
가격적으로도 메리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