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동정] 김금수(노사정위원회 위원장)/최종수(산림청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금수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은 10일 오후 1시 용인 금호아시아나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원 전략경영 워크숍에서 '노사관계 발전과 사회적 대화'란 주제로 강연한다.

    ▷최종수 산림청장은 10일 오후 1시 강원도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환경재단 회원(136포럼)과 함께 숲 탐방 및 자연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ADVERTISEMENT

    1. 1

      요즘 누가 예금하나…증시 초호황에 은행들 "10% 이자 드려요"

      전례없는 증시 초호황에 올해도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지수연동예금(ELD)이 은행권에서 쏟아지고 있다. 은행들은 최고 연 10%대 금리를 내세워 ‘예테크’(예금+재테크)족 공략에 한창이다. 증시로 빠져나가는 자금이 급속히 늘어나자 연초부터 공격적인 수신 유치전략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달 말 최고 수익률이 연 10%(1년 만기)인 ELD 투자자 모집을 시작한다. 이 상품은 투자 기간에 코스피200 지수의 상승률이 20%를 초과하지만 않으면, 이 지수가 상승할수록 이자율이 높아지는 구조로 설계됐다. 지수 상승률이 한 번이라도 20%를 넘기면 연 2%의 금리가 적용된다.다른 은행들도 비슷한 성격의 ELD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민은행은 이달 말 최고금리가 연 10%대인 ELD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은행은 지난달에도 최고수익률이 연 11.2%인 ELD를 내놓아 업계의 눈길을 끌었다. 이 ELD 역시 신한은행이 준비 중인 상품처럼 ‘코스피200 지수 상승률 20%’가 최고금리 조건으로 달렸다. 하나은행도 현재 최고금리가 연 10%(6개월 만기)인 ELD를 판매하고 있다. 농협은행도 올해 첫 ELD를 고수익 구조로 설계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국내 증시 투자열기가 더욱 뜨거워지자 그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ELD로 예치금 방어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ELD는 개별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만큼 높은 수익률을 낼 수는 없지만, 기초자산인 특정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증시가 서서히 상승하는 시기에는 일반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코스피 지수는 올해 들어서도 30.7%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런 이유로 ELD는 은행 예금보

    2. 2

      'MZ 필수코스' 너도나도 뛰어들더니…"장사 접어요" 눈물

      '인생네컷'으로 대표되는 즉석 사진관의 매출이 3000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폐업 건수는 4년 새 3.5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진입 장벽이 낮아 점포가 빠르게 늘었지만 경쟁이 심화하면서 문을 닫는 곳도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17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실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즉석사진 촬영기 운영업'의 과세표준(매출)은 3196억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1344억원)과 비교하면 4년 만에 2.4배로 늘어난 수치다.연도별 매출도 2021년 1337억원, 2022년 2471억원, 2023년 2906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즉석 사진관은 최근 몇 년 새 MZ(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하나의 놀이문화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끌었다. 친구들과의 만남이나 데이트 후 추억을 남기기 위해 들르는 '필수 코스'로 인식되면서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했다.하지만 인기가 높아지자 창업 열풍과 맞물려 비슷한 브랜드의 우후죽순 생겨났고 점포 간 경쟁 심화로 이어졌다. 실제 폐업 건수도 빠르게 늘고 있다. 즉석 사진관의 폐업 건수는 2024년 기준 611건으로, 2020년(176건)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연도별로 보면 2021년 195건, 2022년 296건, 2023년 514건으로 해마다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3. 3

      "10만원 한복 대신에 사 입혀요"…요즘 엄마들 돌변한 이유는 [트렌드노트]

      설날 아침 풍경이 달라졌다. 색동 한복이 차지하던 자리를 레이스와 튤이 겹겹이 쌓인 드레스가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여아들이 있다. 이 나이대 아이들에게 '설빔'은 전통 의상이 아니라 "공주가 되는 옷"으로 자리 잡았다.설 명절을 앞둔 주말 서울의 한 대형마트 아동복 매장은 새 옷을 사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이어졌다. 유치원생 자녀와 동행한 지모 씨는 "마음 같아선 한복을 입히고 싶었지만, 공주 드레스만 고집하는 아이에게 결국 두 손 들었다"며 "한복과 비슷한 가격에 더 자주 입을 테니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도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한때 명절이면 으레 입히던 아이들 한복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해외에선 'K-컬처' 트렌드가 확산하며 한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정작 국내 설빔 시장에서는 정반대 양상이다.이러한 변화는 특히 10살 이전 여아들 사이에서 강하게 나타난다. 부모들 사이에서는 흔히 '공주가 되고 싶어 하는 나이'로 통한다.부모들 입장에서도 어쨌든 드레스는 명절 하루 입고 마는 복장이 아니라는 마음을 돌리게 만드는 요인이다. 한복은 설과 추석을 제외하면 일상생활에서 입을 일이 마땅치 않지만, 드레스는 역할 놀이와 직결되는 데다 생일 파티나 유치원 행사 등에도 입을 수 있어 보다 '실용적'이다.유통가 분위기도 확연히 달라졌다. 과거엔 설 명절을 앞두고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한복 기획전을 전면에 내세웠지만 이젠 드레스와 원피스가 그 자리를 꿰찼다. 한 업계 관계자는 "5년 전만 하더라도 매장마다 한복 행사를 열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