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교육특구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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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서울대 사범대학 부설학교의 이전과 영어마을 조성 등을 통한 교육특구화를 추진하고 있다.
관악구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달 24일 서울대 교수 15명을 비롯 관내 학교 교장, 학부모 대표 등 지역 유력 인사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발전지원협의회'를 출범했다.
이 협의회는 서울 성북구 종암동 등에 흩어져 있는 서울대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등을 낙성대로 이전하고 특목고 및 자립형 사립고를 유치하는 등 지역의 교육 인프라 구축과 교육발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영어마을 및 서울대학로 조성 등을 추진한다.
외국어교육, 방학중 초ㆍ중ㆍ고교생 대상 어학연수, 기초학문 클리닉센터 운영 등의 사업도 펼치게 된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관악구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달 24일 서울대 교수 15명을 비롯 관내 학교 교장, 학부모 대표 등 지역 유력 인사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발전지원협의회'를 출범했다.
이 협의회는 서울 성북구 종암동 등에 흩어져 있는 서울대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등을 낙성대로 이전하고 특목고 및 자립형 사립고를 유치하는 등 지역의 교육 인프라 구축과 교육발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영어마을 및 서울대학로 조성 등을 추진한다.
외국어교육, 방학중 초ㆍ중ㆍ고교생 대상 어학연수, 기초학문 클리닉센터 운영 등의 사업도 펼치게 된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