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하이트맥주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7일 삼성은 하이트의 5월 누계 시장점유율이 58.4%로 작년 56.5%보다 높아졌다고 지적하고 OB맥주 최대주주가 사업확장보다 투자 금액 회수에 몰두하며 시장지배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내년부터 주세 인하에 따른 순매출 단가 상승까지 기대.

목표주가 8만7,000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