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가격전쟁] "백화점에 문화행사 보럼 오세요"..콘서트.영화상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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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 문화공간으로 사실상 탈바꿈하면서 이번 세일기간에도 다양한 문화행사가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주5일 근무제가 실시되면서 주말에 백화점에서 쇼핑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지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푸드코트에서는 세일기간 중 매주 금요일 오후1시,2시,3시 세차례에 걸쳐 '프라이데이 런치 콘서트'를 진행한다.
청량리점에서는 세일기간 중 매주 수요일 낮12시∼오후6시에 총 5회에 걸쳐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기 영화를 상영하는 '무빙 입체영화관'을 운영한다.
노원점에서도 25일과 31일에 웅장하면서도 감미로운 트럼펫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에는 가수 김장훈이 등장한다.
11일 오전 11시부터 압구정 본점에서 '인기가수 김장훈과 함께 하는 자선 마켓' 행사가 열린다.
김장훈의 소장품 경매,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미니콘서트에는 김장훈 외에 조PD 전인권 여행스케치도 함께 출연한다.
입장은 무료.또 9∼16일 미아점에서는 초현실주의 화가 '달리 특별전'이 열린다.
큐레이터가 나와 달리의 조각작품(전시회용 초정밀 이미테이션),달리 사진,달리 초현실주의 패션 등 50여점의 전시물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세계백화점은 9∼18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50 가족을 추첨해 '신세계 별자리 캠프' 행사를 연다.
애경백화점 수원점은 18일 '방학특집 청소년 가요제'를 마련한다.
대상은 15∼20세 청소년.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패를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 선물을 증정한다.
구로점은 10∼12일 움직이는 소니 베가 버스 안에서 다양한 전자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SONY 베가 시어터 체험관' 행사를 연다.
17일에는 무료 페이스 페인팅과 해리포터 마술공연도 이어진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주5일 근무제가 실시되면서 주말에 백화점에서 쇼핑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지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푸드코트에서는 세일기간 중 매주 금요일 오후1시,2시,3시 세차례에 걸쳐 '프라이데이 런치 콘서트'를 진행한다.
청량리점에서는 세일기간 중 매주 수요일 낮12시∼오후6시에 총 5회에 걸쳐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기 영화를 상영하는 '무빙 입체영화관'을 운영한다.
노원점에서도 25일과 31일에 웅장하면서도 감미로운 트럼펫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에는 가수 김장훈이 등장한다.
11일 오전 11시부터 압구정 본점에서 '인기가수 김장훈과 함께 하는 자선 마켓' 행사가 열린다.
김장훈의 소장품 경매,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미니콘서트에는 김장훈 외에 조PD 전인권 여행스케치도 함께 출연한다.
입장은 무료.또 9∼16일 미아점에서는 초현실주의 화가 '달리 특별전'이 열린다.
큐레이터가 나와 달리의 조각작품(전시회용 초정밀 이미테이션),달리 사진,달리 초현실주의 패션 등 50여점의 전시물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세계백화점은 9∼18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50 가족을 추첨해 '신세계 별자리 캠프' 행사를 연다.
애경백화점 수원점은 18일 '방학특집 청소년 가요제'를 마련한다.
대상은 15∼20세 청소년.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패를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 선물을 증정한다.
구로점은 10∼12일 움직이는 소니 베가 버스 안에서 다양한 전자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SONY 베가 시어터 체험관' 행사를 연다.
17일에는 무료 페이스 페인팅과 해리포터 마술공연도 이어진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