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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5일 "조직 구성원들이 동의하고 공감하는 변화의 방향과 미래 모습이 명확해야 구성원의 에너지를 한데 모을 수 있다"며 "사회의 변화 속도가 빠를수록 비전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하다"고 변화·혁신·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이날 충남 천안 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열린 제5기 '영리더스캠프(YLC)'에 참석한 전국 우수 대학생 1백10명을 대상으로 한 '기업혁신과 비전경영'주제 강연에서 교보생명이 지난 5년간 추진해온 사례를 들어 이같이 말했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YLC 행사는 대학생들에게 시장경제와 기업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올바른 경제관을 함양한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하계·동계 방학기간에 열린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