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숍이 7월1일부터 실시한 최저가격신고제에 4일간 총 4천5백건의 신고가 들어와 불경기 고객들의 최저가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월 한달간 30여명 MD들이 최저가격대상 3만개 상품을 비교대상 10개 쇼핑몰 사이트에서 일일이 가격을 확인하고 최저가격을 준비했으나 시간과 인력부족으로 다 하지 못한 미확인상품을 이번에 고객들의 신고를 통해 찾은 것입니다.

LG이숍은 4천5백건 신청 가운데 중복신청 및 오류를 제외한 유효신청건수 2천건의 해당상품 가격을 즉시 업계 최저 가격으로 인하했습니다.

LG이숍의 상품기획담당 양승환본부장은 "LG이숍은 최저가격을 바탕으로 상품, 서비스 등에서 국내 최고의 쇼핑몰로서의 지위를 지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