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인 일 위해 토요근무 할땐해야" ‥ 盧대통령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에게 시간적 개념은 의미가 없다"며 "휴식 없이 계속 창조적 능력이 발휘되는건 아니지만 토요일도 일할 때는 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열정의 증거로 토요일에도 가끔 여러분을 모시겠다. 욕심 같아선 일요일까지 하고 싶지만 그렇게까지는 않겠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노 대통령은 "정부 경쟁력이 기업보다 뒤떨어진다는 것은 부인하기 어려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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