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업체인 ㈜대교(회장 송자)가 온라인 교육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대교는 온ㆍ오프 통합 학습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업체인 ㈜크레듀와 '눈높이 제품 온라인 학습 콘텐츠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교는 크레듀와 함께 앞으로 4개월간 눈높이수학(7개 과정), 눈높이영어(8개 과정), 눈높이국어(12개 과정) 초등과정의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며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자사의 교육 포털사이트인 에듀피아닷컴(www.edupia.com)을 통해 온라인 교육사업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