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4.07.02 13:19
수정2004.07.02 13:19
한문식 한미보험 사장(54)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 제28대 회장에 취임했다.
1일 한인타운 내 래디슨윌셔호텔에서 취임식을 가진 한 회장은 지난달 회장선거에 단독출마해 만장일치로 당선됐으며,내년 6월30일까지 활동한다.
부회장에는 이창엽,이수형,잰 정씨가 선임됐다.
로스앤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는 이 지역 35만여명의 동포 경제인들을 대표하는 단체로 한인회와 함께 가장 규모가 큰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