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거래소 합병등기일이 종전 8월 31일에서 9월 30일로 한달 지연돼 출범하게 됐습니다.

통합거래소 설립준비반에 따르면 합병대상
법인별 이사회등 일정이 늦어져 출범이 늦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변경된 일정에 따르면 오는 5일 합병대상 법인별 이사회에서 합병승인을 하게되고
일주일 뒤에 합병대상별 회원총회와 주주총회를 갖게됩니다.

한편 세법상 합병에 대한 유권해석을 담당했던 국세청은 승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회원사들은 법인세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