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국민銀 투신 입찰 불참..동원지주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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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현대증권은 국민은행의 한투,대투 입찰 불참으로 동원금융지주 주가가 단기적으로 긍정적일 것으로 보이나 LG투자증권 주가에는 부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심규선 연구원은 현대투신을 외국 기관에 매각해 한투와 대투는 국내기관에 우선권을 줄 가능성이 높고 동원금융지주가 인수에 적극적이어서 가격협상이 용이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기존 인력을 그대로 승계할 가능성이 높아 동원금융지주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예상.
반면 국민은행 불참으로 현재 LG투자증권의 우선협상 대상자중 한곳으로 지정돼 있는 우리금융이 적극적으로 한투,대투 인수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져 LG투자증권 주가에 부정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증권업 투자의견은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이 증권사 심규선 연구원은 현대투신을 외국 기관에 매각해 한투와 대투는 국내기관에 우선권을 줄 가능성이 높고 동원금융지주가 인수에 적극적이어서 가격협상이 용이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기존 인력을 그대로 승계할 가능성이 높아 동원금융지주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예상.
반면 국민은행 불참으로 현재 LG투자증권의 우선협상 대상자중 한곳으로 지정돼 있는 우리금융이 적극적으로 한투,대투 인수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져 LG투자증권 주가에 부정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증권업 투자의견은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