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30만원대 잉크젯 복합기 'CF-45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쇄 스캔 복사 팩스 전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고 1분에 최대 17장을 출력할 수 있다. 33만원. 크기가 작아 일반 잉크젯 프린터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설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해외로 팩스를 전송할 때 지정된 통화요금 할인시간대에 보내는 예약전송을 비롯,다양한 절약 기능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