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비엔피파리바투신운용은 지속적인 신상품 개발을 통해 3년내에 시장점유율 7%, 업계 5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차드발롱티 신한비엔피투신 사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002년말 합작법인 출범 이후 내부정비과 신상품개발에 주력했다."면서 "이제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 빠른 시일내에 업계 상위권에 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흥투신과의 통합에 대해서는 "합병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합병작업을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