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보아이피씨는 지난 2001년에 발행했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를 만기전에 취득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보아이피씨는 이번에 취득하는 금액이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총 발행금액 1,000만달러 가운데 50%인 500만달러이며 사채와 신주인수권을 함께 취득 소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취득예상기한은 6월 30일이며, 올해 안에 잔여채권 전액을 추가 매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상희기자 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