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증권 최대식 연구원은 우신시스템에 대해 수주 호조가 지속되고 있으며 2~3개 프로젝트가 거의 확정 단계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또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0.1% 증가한 178억원,영업이익은 272.5% 증가한 20.2억원으로 추정돼 어닝 서프라이즈가 있었던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자사주를 최근 꾸준히 시장에서 매입하며 38만주 정도로 파악되며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여력은 40만주 정도라고 분석했다. 전주말 종가 기준으로 P/E가 3.6배에 불과해 저평가돼 있으며 목표가 3,1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