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치가 'G'로고 라인의 시계 신상품을 내놓았다. 브랜드 이니셜인 G문자를 다이아몬드와 함께 작은 큐브 모양으로 변형시킨 'G-미니',클래식한 라운드 형태의 남성시계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G-라운드 메일'과 여기에 다이아몬드를 박아 우아함을 살린 'G-라운드 피메일',G문자가 굵직하고 시원한 라인으로 디자인된 'G-렉탕글' 등. 연한 파스텔톤에서 짙은 레드 컬러까지 색상이 다양하다. 스트랩 소재는 새틴,스테인리스 스틸,송아지 가죽 등. 2. 발리가 투명 비닐백인 셀라마와 고무 슬리퍼인 버디나를 출시했다. 셀라마는 비닐 토트백 안에 분리가 가능한 'Busy B'로고 파우치를 넣은 디자인.또 여러 개의 수납공간이 실용성을 더해준다. 슬리퍼인 버디나의 특징은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고무창.심플하면서도 발 모양을 그대로 살린 듯한 모양이 발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3. 독일 골프웨어 브랜드 보그너가 휴가철을 맞아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8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비치샌들을 증정하고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남녀 티셔츠를 정상가에서 30%로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여자 티셔츠는 11만5천원,남성용은 11만6백원.기간은 7월18일까지. 4.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가 여름 컬렉션인 '사우스 비치' 라인을 선보였다. 남성용은 원색 컬러에다 다이얼이 큰 데 반해 여성용은 차분한 컬러에 작은 다이얼이 특징이다. 스틸 케이스,가죽 밴드,다이얼 판의 오버사이즈 숫자 디자인이 인상적.레드 블루 펄프 네이비 등 4가지 종류의 컬러 밴드와 인디글로 나이트 라이트와 30m 생활방수 기능을 겸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