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주상복합 아파트 '강동 SK허브'를 분양합니다. 강동 SK허브는 지하5층에서 지상24층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총 백 여든네 가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분양가는 아파트의 경우 평당 천180만원선이며 오피스텔은 평당 590만원 선이고 오는 28일과 29일에 분양됩니다. SK건설은 강동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지만 '강동 SK 허브'는 지정 이전에 건축허가를 받아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석영기자 yo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