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장외시장은 최근의 약세 종목들이 또다시 하락했다. 대형주 중 삼성생명이 1만3천5백원(6.25%) 빠진 20만2천5백원으로 이달 들어 지속적으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게임주도 지난주에 이어 약세를 나타내긴 마찬가지.CCR와 엠게임이 각각 2백50원과 1백원 내렸고 그래텍도 1백원(1.21%) 하락한 8천1백50원에 머물렀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도 맥이 빠진 상태다. 메가스터디가 2만7천2백50원으로 1천2백50원(4.39%) 빠졌다. 무선인터넷 관련주인 컴투스가 3백50원(2.32%) 내린 1만4천7백50원,다날은 4백원(2.93%) 하락한 1만3천2백50원을 나타냈다. 22일 등록 심사 예정인 디엠에스 디지탈디바이스 코아로직은 보합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