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4년 6월 26일 오후 6시 장소 : COEX 컨벤션홀 304B 이번 설명회는 SIMT(Stuttgart Institute of Management and Technology, www.uni-simt.de) 주최로 개최되며, 한국인 졸업생이 직접 나와서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SIMT MBA는 독일의 남부 산업경제의 중심지이면서 유럽의 물류 중심에 위치한 Stuttgart에 위치한 MBA school로서 1998년 독일정부의 야심찬 교육개혁 차원에서 설립된 학교이다. 설립된 지 5년 만에 유럽의 비즈니스스쿨 30위안에 랭크 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학교로 Innovation 및 Technology Management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모든 강의는 대부분 case study 위주로 이루어지며, 두학기에 걸쳐 기업과의 긴밀한 연계 속에 project work를 수행해야만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는 전형적인 미국식 4학기제를 채택하고 있다. 또한 10여개 이상의 다른 비즈니스스쿨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체결하고 있으며, 한국의 KAIST Techno MBA도 포함되어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학교이다. 학비는 주정부 및 독일 주요 기업들의 후원으로 미국 및 유럽의 다른 학교들에 비해 저렴한 편이며, 소도시가 발달된 독일의 특성상 생활비도 매우 저렴하여 적은 비용으로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부하는 동안, Stuttgart에 위치한 주요 독일 및 외국기업들의 본사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감각을 유지할 수 있으며, 기업담당자의 초빙교육도 활발한 편이어서 유럽의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유익할 것이다. 한국인 졸업생은 현재까지 class of 2003, class of 2004 2회를 배출하였고 독일의 기업 및 다국적 기업, 그리고 한국의 대기업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재학생 커뮤니티(www.freechal.com/simtmba)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문의 : 011-9934-8265 [ 한경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