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은 인터파크에 대해 턴어라운드 이상이라고 칭찬했다. 18일 BNP는 인터파크 탐방자료에서 경기침체 상황속에서도 성장을 유지하고 이익을 거둬들이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지적하고 이같이 평가했다. BNP는 인터넷쇼핑몰이 3천개가 넘지만 일부 업체들에 의해 과점이 진행중이라고 진단하고 인터파크의 규모의 경제가 가격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긍정적 모양새로 전개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PC등 저마진 제품대신 책이나 화장품 등으로 제품조합을 개선하고 있어 긍정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